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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전라북도지사 진안군 아토피친화학교에서 학부모 의견 청취

편집부 기자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지난 14일 진안군 아토피친화학교로 지정 운영중인 조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운영 상황 청취와 아토피 학부모와의 대화를 가졌다.

임태훈 조림초등학교장은 2008년도부터 아토피 친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현재 재학생은 54명으로 이중 〃아토피피부염〃으로 전국에서 전학온 (서울, 경기도, 부산 등) 학생은 23명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환경성질환센타」인 삼성서울병원(이상일센타장 연구)자료에 의하면 학생들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완화) 효과는 70~80%에 달하며, 이 학교는 2010년 KBS 및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결과 「대한민국 좋은 학교」로 선정됐다고 보고했다.

학부모와 대화에서 김문숙(최초 1기 전입 부모)조림초등학교 학부모는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를 위하여 2008년도부터 경기도에서 이사를 와 현재 거주하며 학교 프로그램 활동(Coordinator) 관여하고 있으며, 대부분 아이들이 증상완화를 경험하고 있고,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높고 전학온 학부모들과 서로 격려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나 현재 생활주거시설 부족으로 전학을 오고자 하는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오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앞으로 주거시설 확대 및 연속적인 대책으로 중․고등학교를 육성해 줄것을 희망하면서 강력히 건의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김혜정 학부모(현재 4학년)는 당초 아이의 아토피피부염을 빨리 낫게 하고 싶은 욕심에서 이곳으로 전학을 왔으나 생각보다 빠른 치유를 보이지 않아 처음에는 불만이 많았으나,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현재는 크게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아이에게나 나에게(학부모) 평생 잊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마음에 상처를 나타내면서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주었으며 앞으로 고향인 경기도로 돌아가야 할지, 아니면 진안군의 일반학교에 진학하여야 할지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진안군의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많은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 초림초등학교의 아토피 친화학교운영 효과에서 느꼈다며, 친화학교 운영 확대방안에 대하여 소관기관인 전북도교육청에 건의하고, 전라북도의 지원가능한 부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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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1-03-22 오후 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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