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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뛴다.

진용환 대구시세계물포럼지원단장

편집부 기자    

 
명실공히 물 산업의 메카로 대구광역시 입지구축


5개월 남짓 남은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 미진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있는 진용환 대구시세계물포럼지원단장을 만났다.
지난 세계물포럼은 함께 해야 할 정책방향을 정하고 주요 국가 간의 의견을 듣는 의견수렴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의 포럼이었다면 내년 제7차 세계물포럼은 방향 설정에 따른 ‘실행’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행사 일정 동안 4개의 주요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하나하나 해결하고 실행하는데 대한 각국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기후 변화나 녹색성장 등 인류가 당면한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주제별 과정,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 장·차관 등이 모여 물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도 있다. 또 국가간 물 분쟁과 관련된 정보교류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지역별 과정, 물 문제를 과학기술적인 측면에서 논의하는 과학기술 과정과 물 산업 엑스포도 있다.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 그리고 대구시의 노력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1-4 다이옥산 사고 등을 겪은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상수도 고도처리시설을 완료하고, 하수 처리능력 100%를 달성했으며, 1990년대부터 수질개선사업에 3조6천억원을 투자하면서 수질검사와 수처리 기술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 됐다. 지금은 강정고령보와 달성보의 건설로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해 영남 내륙의 생명수이며, 물 산업의 중심이 될 강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대구시의 수질관리와 물산업 투자 노력으로 2006년도 UN산하기구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포럼(APFED)에서 환경상 은상 수상과 2015년 세계 물포럼 유치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구는 낙동강, 금호강이 있어 수자원이 풍부하고, IT·BT 등 연관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지역의 많은 대학으로부터 전문인력 확보가 용이하다. 또 주변 산업도시와의 연계성, 광역교통망, 수처리 인프라 구축, 풍부한 인적자원 등 지리적·사회적으로 강점이 있으며,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기반이 구축돼 있어 물 산업 관련 기업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물 산업의 메카의 꿈을 실현 “대구시”
환경부와 대구시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3천519억원을 들여 65만㎡ 규모로 2017년까지 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물산업과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물산업진흥시설`과 신기술을 테스트할 `종합 물산업 실증화 단지`, 기업이 자리잡을 `물 기업 집적단지`가 들어서 물 기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물산업진흥시설은 약 7만㎡ 부지에 조성되어 물산업 클러스터 전체를 총괄하며 물 산업 육성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며, 종합 물산업 실증화단지(Test-Bed)는 10만㎡ 규모에 정수, 하수, 폐수, 재이용 분야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규모로 38개의 실증시설이 들어서 해외진출을 위해 운영실적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상용처리시설 운영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물산업 클러스터는 물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의 연구 개발부터 실증 상용화, 인증·검증, 실적 확보, 마케팅과 비즈니스 지원 등 One-Stop Service가 가능해 클러스터가 정착되면 급성장하는 세계 물 산업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잡고 국가 물 산업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세계물포럼 공유와 전파
대구가 물에 대한 아픈 과거를 치유해 나갔던 것처럼 2015년 세계물포럼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들이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물 관련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 “기근과 홍수 등 물로 인해 세계인이 받게 될 고통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이 이뤄질 것이다. 이런 결과물을 토대로 대안을 제시하거나, 공동 선언문을 제정하는 것도 세계물포럼의 아주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 분야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글로벌국가로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하고, 대구시를 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시킴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가 대폭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내년 포럼에서는 과학기술과정이 신설되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나라 물산업의 발전과정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기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세한 준비를 진행해 나가고 있었다.



37회 행정고시
대구시 버스개혁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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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4-12-09 오후 1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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