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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이색 정년퇴직 기념 행사 가져”

2014년 1분기 정년퇴직 직원 기념식수

김정기 기자    

 
- 회사와 함께 한 30여년의 행복한 추억 푸른 소나무에 새겨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정년(定年)을 맞아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의 영예로운 퇴직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갖는 등 이색 정년퇴직 행사를 가졌다.

올해 들어 첫 정년퇴직 기념 행사가 열린 21일, 44명의 퇴직직원들은 30여년 장구한 세월동안 고락을 함께 한 회사와 동료.후배와의 아쉬운 작별의 마음을 담은 소나무를 금호동 어울림체육관 주변에 심었다.

1981년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회사에 입사해 30년간 몸 담았던 정든 회사를 떠나는 화성부 조대석(58세)씨는 “포스코라는 둥지 아래서 회사와 함께 삶을 일구며 성장해 온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건강하고 무사하게 회사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감사의 마음과 회사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무에 새기고 떠나게 되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한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기념식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광양제철소만의 아름다운 정년퇴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의 ‘정년퇴직 직원 기념식수’는 지난 2010년 3분기에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옆 그라운드 골프장 주변에 다섯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300여명의 퇴직자가 기념식수에 참여 해 오랜 세월 회사와 함께 해 온 추억을 푸른 소나무에 새겨 정년퇴직을 기념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감사와 감동’의 뜻 깊은 정년퇴임 행사 가져”

- 2분기 정년퇴직 직원 50명, 동료.후배와 회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 세 그루 소나무에 새겨
- 포스코맨의 자부심과 긍지로 새로운 인생 시작하겠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014년 2분기 정년퇴직 기념행사를 가졌다.

19일, 퇴직직원을 비롯한 가족.동료 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행사는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 준 동료와 후배, 가족, 그리고 회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세 그루 소나무에 담아 패밀리들이 즐겨 찾는 어울림체육관 주변에 심었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한 포스코와 한 몸이 되어 함께 꿈을 키우고 성장해 온 50명의 정년퇴직 직원들은 ‘포스코는 청춘의 꿈과 희망, 노후의 안락함을 동시에 안겨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라며 회사를 떠나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희범(58세, 생산기술부)씨는 “34년전 부푼 꿈을 안고 선택한 첫 직장에서 ‘정년퇴직’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오랜 세월 회사에서 몸으로 익힌 강한 정신력과 포스코맨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기념축사를 통해 “광양제철소 태동부터 성장까지 함께한 퇴직직원들의 감회는 누구보다 남다를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다시 시작되는 제 2의 인생도 열정과 강인함으로 값진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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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4-12-24 오후 4:30:34

김정기 기자 [envtimes@naver.com] [저작권자(c)환경타임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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