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정책
         기사목록

물 만난 “K-water”

제7차 대구 경북 세계물포럼 치밀한 사전준비 돋보여.

편집부 기자    

 
“그래도 국내 물 기업을 대표하는 K-water가 있어 다행이다.”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에 따른 최대의 수혜자는 K-water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조직위원회의 부실한 행사진행, 개회식 퍼포먼스 해프닝 등 경험부족의 미숙한 행사운영에서의 실(失)을, 국내 물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K-water의 노련한 세션운영과 전시운영 그리고 참관객들에 대한 응대가 잃었던 실을 득(得)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주제에 맞는 볼거리와 재미를 함께 주는 감성적 이벤트가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대구 엑스코 1층 K-water전시부스에서는 끊임없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내놓고 K-water 추구하는 ‘스마트워터’운영관리 핵심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 국내 참관객들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남녀노소 느끼고 체험하고(텀블러 무료증정, 먹는 물을 받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물이 채워진 유리컵으로 연주하는 글라스 하프, 물관리종합상황실 실시간 화상연결 등) 즐겁게 K-water 기업운영방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좋았다.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는 수년간 쌓아온 K-water의 철저한 물 관리운영 체계와 차별화된 기술적 노하우를 알리는 계기는 물론, 행사에 참여한 일반시민에게 물에 대한 친근감까지 더하는 계기로 충분한 역할을 다했다. 아울러 K-water, 물을 대표하는 공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물 만난 고기 “K-water”의 활약이 돋보였다.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방문객 위한 투어, 눈에 띄어
세계물포럼 개최일인 12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K-water의 활동은 종횡무진으로 많은 언론기관에 소개되었다.
행사 개최전인 지난 10일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물교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조성한 '세계물포럼 기념센터'를 안동에서 개관했다는 소식과 함께,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12~17일)동안 포럼에 참여하는 외국인과 EXPO 관람객을 대상으로 'Technical & Cultural Tour'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멋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멋 코스와 K-water의 선진 물 관리 사업장 견학 코스로 구분해 총 4개 코스로 운영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코스구성은 첫 번째로 안동댐과 세계 물 포럼 기념센터, 월영교, 안동민속박물관, 호반 나들이 길을 둘러볼 수 있다. 안동 세계 물 포럼 기념센터는 2015 세계 물 포럼을 기념하고자 안동댐 수변지역에 세워진 물 관련 전시·교육시설이다.
또한, 안동댐 인근에 위치한 월영교와 호반 나들이 길에 펼쳐진 300m의 벚꽃 길의 장관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한국의 자연에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코스는 안동댐과 세계 물 포럼 기념센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그리고 한국의 유교문화를 볼 수 있는 병산서원이 포함돼 있다. 세 번째 코스는 안동댐과 안동구시장, 도산서원을 볼 수 있다.

IT강국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K-water 경쟁력
K-water는 제7차 세계 물 포럼 과학기술 과정 'Smart Technology for Water'를 주제로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물 관리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6개 세션을 준비했다.
세션은 ICT를 접목한 주요 세계 물 관리기관의 과학적 물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기술의 물 산업 적용확대 및 물 문제 해결책으로서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었고, K-water와 유량조사사업단, 한강홍수통제연구소, 국립대만대학교, 에코 스마트 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 Suez Environnememt, SWG연구단을 중심으로 각 세션을 구성해 운영하고, NASA와 미국개척국(USBR), IBM, UNESCO, 서울대학교, PUB 등 10개국 36개 기관 48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수자원 데이터 모니터링 기술, 통합 물 관리, 도시 물 관리 시스템, 스마트 워터 그리드 및 스마트 물 관리 기술 표준화, 빅 데이터 활용 등 5개의 세부 세션에서 각국의 스마트 물 관리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5개 세부세션에서 논의된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혁신적 물 관리방안을 총망라해 공론화하고 마무리하는 ‘Concluding Session’도 함께 준비되어 사전 치밀한 준비가 있었다.
지난 13일 프랑스 수에즈 인바이론먼트社와 국내외 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1000조 원에 이르는 세계 물 시장에 함께 참여할 계획을 마련했다.
14일에는 네덜란드 수자원연구원 델타레스와 아시아 통합물관리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같은 날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 사장 응주희, Ng, Joo Hee)와 수자원 분야 협력체결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체결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스마트 워터 미터링 분야 공동 연구, 수상태양광 분야 공동연구, 두 기관 테스트 베드 사용 협력, 인재교류와 기술교류 확대 등이다.
1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은 아시아지역 물 문제 해결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며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장·차관과 ADB, World Bank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물 공급, 위생, 수자원시설, 재정 등 물 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물 문제 해결대책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는데 K-water의 물 관리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참여국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물과 녹색성장” 최종보고서 발간, 저개발국 물 안보 고위급회담 개최, 인도네시아 공동사업부와 수자원분야 기술협력, 미 육군 공병단과 해외 수자원 프로젝트 개발 협약 체결 등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전 치밀한 준비를 통해 K-water 기업이미지를 세계 속에 알리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데 좋은 발판으로 최대한 활용하는데 성공했다.

그 어느 전시관보다 돋보인 K-water 홍보관
참관객 끌어 모으는 결집력과 기술력 돋보여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 내내 학술적인 포럼진행뿐만 아니라 각종 물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결식 등의 매끄러운 진행은 K-water의 조직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대구 EXCO 홀 1층에 자리 잡은 K-water 홍보관은 먼저 K-water의 주요 사업과 K-water의 발전과 물 관리 역사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핵심 콘텐츠인 SWMI의 개념과 효과, 전개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가상체험장치를 이용해 물 관리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을 대형 LED 영상을 통해 3D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통합물관리기술을 소개하는 첫 번째 전시물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수자원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K-water 물관리종합상황실과 실시간 화상 중계하고, E-Book으로 5가지 IWRM 기반 기술을 소개함과 동시에 두 번째 전시물인 건강한 물 생산 편에서는 고도정수처리 과정을 증강현실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소개하고,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등 K-water 대표 정수처리기술을 전시했다.
세 번째 전시물인 건강한 물 공급 편은 취수원에서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서비스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스마트 미터, 누수감시 기술을 키오스크로 시연하고, 슬라이딩 비전 영상으로 잔류염소 균등화, 자동드레인, 관로 플러싱 등의 공급망 관리 신기술을 볼 수 있다.
기술력을 알리는 K-water 홍보관에서 싱가포르 PUB社, 프랑스 SUEZ社 등 세계적인 물 관리 전문기업들과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도 활용되었다.
기업의 일방적인 홍보에서 일반 참관객들과 함께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기간 중 워터소믈리에 미니강좌와 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 글라스 하프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상당한 호응을 얻었고, 이에 먹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기념품으로 텀블러를 제공하는 것은 인기를 끌었다.
최계운 사장은 K-water 홍보관이 제7차 세계물포럼 EXPO에 설치된 다른 홍보관과 비교할 때, 첨단 물관리 기술력을 표현함과 동시에 물을 통해 소통하는 자유공간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서로 물에 대한 이야기와 웃음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 세계에서 온 물 산업 관계자들을 매료시킬 것을 확신했다. 그런 확신이 진심으로 통해 행사기간 내내 물을 매개체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절하게 소개하고 물에 대한 친근함까지 알리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효과를 거뒀다.

2015년 세계 물포럼 개최지 대구 엑스코에서 특별취재팀
류 철 편집국장, 이상무 기자, 류상규 방송기자
www.envtimes.co.kr

키워드:

기사입력:2015-04-17 오후 12:54:44

편집부 기자 [envtimes@naver.com] [저작권자(c)환경타임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환경타임즈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제휴안내 | 고객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 규약 | 사이트맵 |
  03908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54번지 (월드컵북로 375) DMC이안상암 1단지 1007호 환경타임즈 TEL: (02) 2281-4114 ,793-8114 | FAX: (02) 2281-8131 envtimes@naver.com
  Copyright ⓒ 환경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 환경산업정보,식품의약저널,물환경관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