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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계측기기의 국산화 선도기업 “썬텍엔지니어링”

‘물’ 단순 물로 보기보다 그 안에 연계된 무궁무진한 산업이 있다.

편집부 기자    

 
“수돗물을 꼭 먹어야한다.” 하지만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별 자구책은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수돗물의 국민적 인식변화가 없는 한 수돗물 음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

4차 산업혁명 접목한 스마트 음수대
수질계측기기 분야 국산화에 성공하고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썬텍엔지니어링은 최근 스마트 음수대를 개발해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먹는 물의 수질 상태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음수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손창식 썬텍엔지니어링 대표는 “수돗물이 가장 깨끗한 물이니 안심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돗물 직접 음용률이 2%도 채 되지 않는다. 수돗물의 국민적 인식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마트음수대를 개발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는 손 대표는 “먹는 사람이 직접 화면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수질을 확인하고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저절로 신뢰가 쌓여가고 이는 수돗물을 국민에게 좋은 쪽으로 인식변화를 서서히 시키는데도 효과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가장 기본에 시작된 사업 “수돗물 수질계측기기 분야 세계1등 기업”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된 수돗물 수질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 대부분 국내 시장을 해외 제품이 보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썬텍엔지니어링은 국산화에 매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질계측기기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그리고 현장에서 느끼고 요구되어온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주)썬텍엔지니어링이 다항목 수질계측기 'Aqua 2000' 개발에 성공했다.
정수장 내에서 생산되어 소비자까지 가는 과정에서 수 없이 많은 검사를 거쳐 최종 수돗물로 가정까지 보급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수질계측기기는 꼭 필요한 존재다. 수질계측기는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pH) ▷전기전도도 ▷온도 등 다섯 가지 항목을 검사해 수치를 실시간으로 해당 지자체 상수도사업본부로 전달한다. 수질계측기는 해당지역 급수전 등지에 30곳 정도 설치돼 있으며, 전국의 정수장과 배수지 등지에도 배치돼 있다. 현재 사용되는 수질계측기 대부분이 일본과 미국에서 생산된 수입품이다. 국내에서 수질 제어 기술 개발이 늦어진 탓이다.

썬텍엔지니어링 손창식 대표는 "수입품은 대당 4000만 원 정도로 고가지만 대부분 예전 모델"이라며 "수입품보다 가격이 싸고 성능도 좋은 수질계측기를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