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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 산업 메카

오는 4일 정식 개소식 통해 국내외 물 산업 전초기지 역할기대

편집부 기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자면(대구광역시 구지면 일대 14만 5천㎡의 부지)에 위치

전 세계적으로 미래성장 동력(블루오션) 물 산업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4일 국가 물 산업의 근간을 만들기 위한 전초기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본격 출발을 알리는 개회식을 가졌다. GWI(영국 물전문 리서치기관)의 보고서(GWM)에 의하면 세계 물 시장 성장 규모가 1,000조 원(2025년)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급속도로 성장하는 물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 전문기관과 기업의 원활한 하모니를 통한 세계 물 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편집자 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 산업, 원스톱(one-stop) 서비스
입주기업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시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을 신설, 본격적인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시험·연구시설, 실증화 시설, 국제 사업센터(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등 물산업 육성 지원시설을 조성해, 물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건립됐다. 여기에 국비가 2,409억 원이 투입, 2016년 11월 착공해 올해 6월 16일 시설 조성 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오는 4일 개소식을 가졌다.
물산업클러스터는 기업이 기술을 개발해 시장에 진출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일괄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지원시설로서, 물산업 기술경쟁력 확보와 세계(글로벌) 물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물 분야 인·검증 체계 구축을 위한 인·검증 전문기관인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다음 달 쯤 업무에 들어가 물 기업 경쟁력 제고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물산업클러스터 주인공 = 입주기업
물산업클러스터의 주인공은 입주기업들로, 고부가가치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산업 성공 본보기(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우선구매제도, 실증화·진흥 시설 임대료, 사용료, 분석수수료 등에 대한 단계별 할인 제도 등 다양한 입주기업들의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물기업의 어려움을 신속히 지원, 해결하기 위해 기술자문, 금융, 세무, 회계 등 경영분야 전문가의 상담도 제공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물산업클러스터 배후에 조성한 물기업 집적단지를 활성화하고,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경영 안전 자금 지원, 조세 할인 등의 재정지원 제도를 지원한다.
창업자금 지원,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 분양 계약 자금 대출 제도 운용을 통해 입주기업에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할 계획이다.
물 산업클러스터를 통해 2030년까지 수출형 강소기업 30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20만 개를 창출. 물산업 수출액 10조 원, 총 매출액 5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이 중·장기 목표다.


물 산업의 대표 브랜드 TOP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누구나가 홍보마인드를 가져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라 = 민간기업”이다. 물산업클러스터의 목적은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물 시장에 나아가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는 동시에 판로 확대가 가장 큰 목표다. 따라서 클러스터 직원들은 여기 입주해 있는 입주기업의 얼굴이며 제품 세일즈을 돕는 판매사원이라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WIN-WIN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정상용 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단장은 강조한다. 현재는 73명의 직원들이 내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언제 어디서나 기업들을 위한 열린 마인드를 통해 전 세계 물 산업 분야 TOP10안에 들어가는 국산제품을 구현해 나가는데 클러스터 전직원들이 함께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2025년 정도가 되면 물산업클러스터의 안정화에 따른 가시화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브랜드
“물 산업하면 = 국가물산업클러스터”로 통하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 지원책을 만들어놓고 있다.
클러스터 입주기업들에게 듣고 기업들이 원하는 제도와 개선대책에 귀를 기울여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구조를 가장 강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기업에서 신제품을 개발하더라도 그걸 검증받거나 실제로 실험할 수 있는 장소가 희박한 현실 속에서 물산업 클러스터에선 R&D, 제품화, 실증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국내 사업화 및 해외 진출 전 철저한 사전준비를 과정을 제공하는 그런 시설이 되기 때문에 물 기업들에겐 오아시스와도 같은 성격을 띠고 있다.

물 시장, 전망이 밝다.
OECD는 2030년까지 물과 통신, 교통, 전기 4대 인프라 중 물 분야에 나머지 인프라를 합친 정도의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 인천, 서울, 포항 등지에서 수돗물 적수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국민들의 요구가 더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정책 및 전문기술을 접목한 기업참여를 활성화하는데도 물 산업클러스터는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왜? 대구에 물 산업클러스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왜 대구에 조성되었는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자면(대구광역시 구지면 일대 14만 5천㎡의 부지)에 위치해 있다. 아직 기본적인 인프라가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시설이 세워진 충분한 이유에 대해 지난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태부터 ‘수돗물 위기’를 계기로 수질 개선에 그간 4조 원을 투자하고 ‘세계 물포럼 개최’ 물 산업선도 도시로 충분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 일선에 앞장서 뛰고 있는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이 있어 힘을 보태고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
앞으로 9월 중에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더욱 탈력을 받고 물 산업 전초기지로서 충실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24시간 제공되는 원수 공급 하루 2,000톤 규모의 정수를 처리하는 등 실증시설 시험이 가능해져 신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이 가능하다. 실험분석실 내의 물 관련 전 분야 실험, 재료실험, 고도화 실험장비까지 구축되어 제품 및 기술의 성능확인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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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9-09-02 오후 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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