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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규제대상 품목 추가해야

일회용 물티슈, 사용규제필요

류철 기자    

 
본지는 지난 호(11월27일자 신문)에 이어 두 번째로 일반 접객업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 물티슈 사용 규제를 보다 강력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관할 부처인 환경부가 지금까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을 뿐 적절한 대처가 없는 상황이다.
일반 대중음식점에 들어가면 아무생각 없이 손을 닦는 용도로 물티슈를 사용한다. 없으면 의례적으로 찾게 되는 1회용 물티슈가 또 다른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물건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1회용 물티슈” 규제대상품목 시급
30년이 넘도록 (사)한국물수건위생처리업중앙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수 사무총장은 “1회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를 대중음식점에서 환경오염이나 소비자의 개인위생관리는 고려하지 않고 오직 비용절감과 편의성을 이유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위생용품 관리법 제2조제1호라목2) 「식품위생법」제36조제1항제3호에 따른 식품접객업의 영업소에서 손을 닦는 용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장된 물티슈(이하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라 한다.)는 한번 사용 후 버리는 분명한 1회용품이다. 하지만 1회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가 1회용품규제대상품목에서 현재까지 제외되어 있다.
또한 현재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1회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는 포장된물티슈, 덕용물티슈, 건조티슈, 즉석제조기 등 제품의 형태가 매우 다양하지만 이들 모두가 1회용품들이다.
무엇보다 1회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의 원단이 천연펄프라면 수 십 년간 자란 나무 등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다.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일단 값이 저렴하고 소비자가 사용하고 난 후 불판을 닦거나 행주 대용으로 사용한 후 쓰레기로 버리면 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의 인체유해여부나 일일 수백 톤의 쓰레기 발생과 환경오염물질이라는 것은 무관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그저 값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차원을 고려하여 소비자가 아닌 사용자 즉 식품접객업주가 직접 선택하여 무상 제공하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각에도 그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식품접객업소에서는 1회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를 소비자에게 공짜로 제공하기 때문에 그 사용량이 증가 추세로 물수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일반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다매용(덕용)물티슈는 “화장품법”으로 별도 관리하고 있고 품질도 사실상 많이 다르다.

“1회용 물티슈” 규제대상품목 추가해야
30년이 넘도록 (사)한국물수건위생처리업중앙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수 사무총장은 “1회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를 대중음식점에서 환경오염이나 소비자의 개인위생관리는 고려하지 않고 오직 비용절감과 편의성을 이유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1회용 제품을 규제·관리하고 있는 환경부는 하루라도 빨리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1회용품 규제대상품목"으로 1회용 나무젓가락, 1회용 이쑤시개, 1회용 종이컵, 1회용 비닐 식탁보 등과 같이 "식품접객업소용 1회용 물티슈"도 추가하여 그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여야 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회용품이면서도 1회용품 규제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상황이며, 현재, 식약처에서 "위생용품관리법"으로 만 관리되고 있어 자원절약 및 1회용 품 규제를 전혀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환경문제점을 고려해 1회용 물티슈는 없애고 재사용이 가능한 물수건으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에도 전국에서 수백만장, 수백톤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손쉽게 사용하고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물티슈는 위에서 언급한 하수구나 하수종말처리장까지도 막히게 하는 주요인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미래 환경을 고려해 일부 원료가 천연 펄프일지라도 수 십 년간 자란 나무를 잘라야 하는 자연훼손은 물론, 공정과정에서도 미세먼지가 엄청 발생하고 있으며 동시에 환경파괴 일부요인이라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자원이 태부족하고 물이 부족한 우리나라 현실로 볼 때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 차원에서라도 지속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해야 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연인 상황에서 대중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는 비용이 적게 들고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즉, 편의성에 의해서 "1회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를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근시안적인 편의주의와 단순이익으로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줄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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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9-12-14 오전 12:09:16

류철 기자 [envtimes@naver.com] [저작권자(c)환경타임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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