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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기해년에서 경자년으로 넘어가는 시점

편집부 기자    


2019년(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도 이제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어제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던 것 같은데, 벌써 2020년이라는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타임즈 역시 지난 세월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그리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뭔가의 새로운 도전과 시장 개척을 위해 다시 열심히 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을 출발하면서 선택된 한자 성어는 '마고소양'(麻姑搔痒)이라는 사자성어였습니다.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의미로 직장인과 구직자, 자영업자 등 보통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며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여지없이 2019년 끝자락 12월로 접어들자 각종 매체에서 '올해의 사자성어'에 대한 설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성인 968명에게 물었더니 '올해의 사자성어'로 가장 많이 손꼽은 것은 '전전반측'(輾轉反側)이었습니다.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거나 근심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현대인의 심경을 잘 대변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려 보면 경제와 정치상황 그리고 주변 국가들과의 외교도 그리 순탄치만은 않은 한해였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노력에도 이룬 것이 별로 없다'는 '노이무공'(勞而無功)과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다.'는 뜻의 '각자도생'(各自圖生)을 꼽은 이도 많았습니다.
특히 전전반측은 중국 고전 시경(詩經)에 실린 시 '관저'(關雎-물수리가 울다)의 한 구절이다. '구하여도 찾지 못해(求之不得) 자나깨나 생각하네(寤寐思服)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悠哉悠哉) 잠 못들고 뒤척이네(輾轉反側)'에서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여인을 생각하며 잠을 설치는 상황을 표현했지만 근심 때문에 속을 태우는 의미로 널리 쓰인다.
새해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입니다. 밤낮으로 분주히 움직이는 쥐의 이미지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게 마련입니다.
부디 2020년에는 뭔가 희망을 주는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2019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환경타임즈·상하수도신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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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9-12-31 오후 1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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