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공사를 포함한 30개 물산업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유망기업 투자확대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지역혁신 벤처펀드 투자기관 등 12개 사로 2022년에 출범해 올해 30개 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물산업투자기관 협의회 명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회원사는 협의회를 통해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7일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K-eco ESG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서는 공단 경영기획이사를 단장으로 환경정보, 친환경설비 자금지원, 기술컨설팅 4개 분과 직원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정부정책, 기업수요 및 ’24년 서포터즈 추진방향 등을 상호 공유하였다. ‘K-eco ESG 서포터즈’는 ESG 무역 규제, 공시 의무화 등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자금과 기술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올해 공단은 중소기업의 친환경, 저탄소, 녹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환경부(장관 한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4월 17일(수) 오전 서울에서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용인시(시장 이상일), 평택시(시장 정장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및 삼성전자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하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상생협약식은 지난해 조성하기로 발표한 용인 국가산단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관련 지자체 등과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며, 금번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녹색산업계 기업 대표 및 협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환경 규제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옴부즈만은 정부 정책·제도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이해관계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환경기술 발전과 환경산업 성장에 기여한 우수 환경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2024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을 공모한다.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환경기술대상 공모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글로벌탑 혁신기술’ 부문과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글로벌탑 유망기술’ 부문으로 구분해서 진행된다. 자세한 공모계획과 제출서류 등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keiti.re.kr)에서 확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국과 녹색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우수 녹색기술 홍보를 위해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현지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시장개척단은 국내 기업 10개* 사와 함께 △제6회 한·중 녹색산업박람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 산둥성 및 허베이성 녹색기술 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 녹색산업의 현지 진출을 개척한다. 아울러 산둥성 및 허베이성 생태환경청과 협력회의도 진행한다.* ㈜과학기술분석센터, ㈜대명에스코, ㈜블루윈, CK월드, 에코젠, ㈜에코크레이션,㈜연합안전컨설팅, 정우이엔티
대한민국 IT산업의 핵심지역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물을 이용한 친환경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와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으로 ‘판교 641 프로젝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판교 641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엔씨소프트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글로벌RDI센터와 업무복합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월 3일 기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도권 사업지 중 첫 번째 사업이다.수열에너지란 물의 온도
최근 환경부 보도자료(3월26일자)에 따르면 「“물 산업 매출액 49조 6,9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발표됐다.2022년 기준 물 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담은 ‘2023년 물 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했으며 주요내용은 2022년도 기준 물 산업 매출액은 전년도 47조 4,220억 원 대비 약 4.8% 증가한 49조 6,902억 원으로 국내 총 생산(GDP) 2,150조 6천 억 원의 약 2.3%를 차지한다는 내용이다.매출액 규모는 물 산업 관련 제품 제조업이 26조 7,401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단장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을 베트남 현지에 파견하여 베트남 내 재활용산업단지 조성 초기부터 환경부와 함께 기획하여 국내기업이 베트남 재활용시장에 진출하는데 유리한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정부 간 합의했다고 밝혔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3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시 천연자원환경부에서 판 뚜엉 훙(Phan Tuan Hung) 법제국장을 만나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자원순환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우리나라
상하수도 및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ICT 기술을 통한 물의 생산 및 소비, 물관리를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IoT 등 4차 산업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다양한 이종분야 간 기술결합으로 기존 기술의 개방형 혁신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물산업 소부장 수출 증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물제품 중 유망품목과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대상에 대해 집중된 지원이 가능한 육성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석훈)은 물기술․제품에도 기술혁신을 위한 지원사업으
한국물산업협의회,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 이하 협의회)는 우수한 물기술과 해외사업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공공부문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물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2024년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이하 민관협력 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에서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협의회가 협의체를 구성해 물산업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형 사업수
지난 2일,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는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2024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4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는 2021년부터 매년 초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번째를 맞이하여, 물기업의 해외진출 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이번 세미나는 물기업 해외 담당자 및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권역별·산업별 해외진출 전략, 공공부문 해외진출 지원제도, 해외진출 전략 토론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가 진행되었다.한국물산업협의회 홍승관 회장은 개회사에서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오는 5일부터 ‘수요 맞춤형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해 관련 산업계를 적극 지원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연구, 실증, 교육 및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공모 절차를 통해 폐배터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재사용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서 보관중이던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70개를 지원하고, 사업성과물을 제공받아 향후 정책지원 및 제도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지원 대상 기관은 전기자동차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번달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모집은 참여 희망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민관 협력체계의 외연을 넓혀 지속가능한 수주 및 수출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기업 및 수출정책금융기관 등 33개 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기업별 1대1 전략회의를 101회 개최하는 등 긴밀한 민관협력으로 사업 단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내 건설 엔지니어링사인 ㈜건화(회장 홍경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6개 권역 상하수도 확장 및 개선사업 중 3개 권역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되어 1월 18일 약 1,016억 원(2억 9천만 사우디 리얄) 규모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공사(NWC, National Water Company)는 자국의 최우선 전략인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2050년까지 30년간 총 32조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여, 우리나라 면적의 약 23배에 달하는 국토 전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상하수도 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16일 오후 수도권지역 용수공급의 핵심 국가기반시설인 팔당취수장(경기 하남시 소재)을 방문하여, 수도권 광역상수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반도체 분야 용수공급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1월 15일 이루어진 세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윤석열 정부에서 강조했던 ‘첨단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용수공급 계획을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확인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팔당취수장은 수도권 24개 지자체(1,400만 명)에 하루 449만톤의 생활 및 공업 용수를 공급 중
상수관망 전문기업인 ㈜서용엔지니어링은 영광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성과달성을 위한 누수탐사 용역을 지난 23년 11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로부터‘합격’통보를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진행된 성과판정위원회에서 영광군은 최종 평가 결과 88.68%의 유수율(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최종 소비자인 수용가까지 도달하는 비율)로 목표 유수율인 85%를 넘기는 성과를 거두었다.영광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44,908백만원(국비 23,748백만원, 지방비 21.160백만원)으로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중소·중견기업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리고 관련 증권 발행기관을 추가한다고 밝혔다.2023년부터 시작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접목하여 발행되는 증권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거쳐 지난해 한해 동안 중소·중견기업 74개 사의 기초자산을 토대로 1,555억 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을 대상으로 한다.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21년 최초 도입됐으며, 시설·장비·인력 수준 및 업무성과 등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에스(S)등급부터 이(E)등급까지 업체별 등급을 매년 평가한다.올해 등급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상위등급(S·A·B) 받은 업체는 173곳(57%), 중위등급(C·D) 받은 업체는 116곳(38%), 하위등급(E)받은 업체는 14곳(5%)으로 나타났다.지난 평가와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수소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청정수소 인증제 등 주요 정책이 민관합동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되었다. 정부는 지난 18일(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였다.금번 위원회에서는 ❶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 ❷수소산업 소부장 육성 전략, ❸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방안, ❹국가 수소 중점연구실 운영방안 등 총 4개 안건이 상정·논의되었다. 정부는 지난 5차 수소경제위원회('22.11월)에서 ▴대규모 수소 수요 창출, ▴청정수소 인프라 및 제도 구축,